와룡매3 [사진]수묵화를 찢고 나온 김해 와룡매화(臥龍梅花) 2월 26일 - 김해 와룡매(臥龍梅)와 매화꽃 나들이객들에 이어 김해 건설공고에 처음 와룡매가 심어졌을 때는 지금처럼 주변이 어지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디나 전깃줄과 전봇대, 가로등이 사진을 찍을 때 걸리는데 와룡매주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여 전깃줄이나 건물.. 2017. 3. 2. 김해 와룡매(臥龍梅)와 매화꽃 나들이객들 2월 26일 넘어진김에 쉬어 간다고, 얼라아부지가 어깨가 아파 텃밭일을 할 수 없다보니 정오를 앞두고 김해 건설공고로 가서 와룡매를 만났습니다. 백매는 거의 개화를 했는데 홍매는 지금 꽃봉오리 상태였지만, 백매와 원없이 놀다 왔습니다. 교문부터 200여 m 좌우로 70여그루의 백매, 홍.. 2017. 2. 27. 김해 와룡매(臥龍梅), 선인의 화첩에서 뛰쳐나온 듯 책상달력엔 3월 11일 '김해 건설공고 매화만나기'라고 쓰여 있으나 이런저런 일들로 가지 못하다가 25일 친구 딸내미 결혼식 참석 후 근처에 있는 김해 건설공고로 갔습니다. 원동 매화가 제대로 피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반신반의 하며 찾은 김해 건설공고 매화는 과히 장관이었습.. 2012.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