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2 새해 첫 날 나들이, 부모님과 통영 한 바퀴 새해 해맞이를 하고 우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역사와 예술의 고장 통영으로 갔습니다. 통영은 몇 번을 가도 구경을 못 다하고 오는 곳으로 많은 예술인을 배출했으며, 특산물 또한 많은 고장입니다. 통영의 많은 특산물 중 가장 먼저 떠오른 게 나전칠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칠.. 2012. 1. 3. 그 길이 마지막 뱃길, 풍양 아일랜드 고마웠어요 11월, 안골에서 풍양 아일래드 첫배로 거제로 갔습니다. 12월 13일 거가대교가 개통되면 없어질 수 있는 뱃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지역민과 많은 국민들에게 관심을 받은 거가대교는 개통되었으며, 밀려드는 인파에 몸살중입니다. 물론 우리도 거가대교를 달렸습니다. 안골의 풍양 카페리에 전화를 했습.. 2010.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