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폭포3 진해 용추폭포와 주변의 들꽃 동정 4월 22일 대장동 계곡으로 갈까, 소사생태숲으로 갈까 망설이며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아저씨 부암과 가장 가까운데 세워줄수 있나요? 마을버스 기사님은 현주농원입구에 버스를 세워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용추폭포를 찾았습니다. 마을이 끝나는 곳에서 용추폭포까지 500m라는 안내판이 .. 2016. 4. 28. 나비일까 나방일까? 요즘, 아침이면 나비를 술찮게 만난다. 그러면서 그늠들 날개짓을 따라 무한정 걷다가 그늠들이 날개를 살짝 앉히면 나도 쪼그리고 앉는다. 그런데 안타까운 건 그늠들 이름을 몰라 그냥 '나비'라고만 불러 준다. 생태계 카페에 가입하자니 그것도 벅차고… 나비는 머리에 한 쌍의 더듬이와 두 개의 겹.. 2008. 8. 12. 용추폭포 용추폭포 용숫골에서 흐르는 물이 마봉산과 범방산 사이의 골짜기에 있는 바위에서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 지점에 웅덩이가 생겨서 '용추'(龍湫: 용이 살고 있는 웅덩이, 龍沼라고도 한다)라는 폭포 이름이 되었다. 물줄기가 묘하게 세 줄기로 떨어져서 서쪽 줄기가 마르면 전라도 지방이 .. 2006.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