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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원동4

배내골 에코펜션의 1박2일 가을 풍경 11월 4~5일 우리들의 네 번째 만남 장소는 배내골 에코펜션입니다. 오래전 에코펜션에 한 번 들린적이 있긴 하지만 그땐 잠시 놀다가 왔으며 이번엔 1박2일 일정이었습니다. 김해에서 양산으로 차량을 운행하여 에덴벨리골프장을 거쳐 배내골로 들었습니다. 집을 나서니 온통 가을이었습.. 2017. 11. 6.
원동 순매원 매화 나들이, 팝콘냄새가 난다 2월 12일 양산 원동 순매원에 다녀왔습니다. 순매원에는 설중매가 있기에 한겨울에도 꽃을 피우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검색을 하니 백매와 홍매가 피기도 했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부산역에서 대구행 열차를 타고 구포를 지나는데 열차아래로 하얀 꽃들이 마치 팝콘을 흩뿌린 듯 피어 있.. 2017. 2. 13.
배내골 에코펜션에서 호화 야유회를 '경블공 야유회/표충사 들머리에서 애걔걔'에 이어집니다.^^ 자리를 깔지 않았으니 접을 것도 없었던 표충사 들머리 경남블로그공동체 1차 야유회였습니다. 모두 가볍게 일어나 대추밭이 펼쳐진 도로를 달려 밀양댐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 ^^ 밀양댐을 뒤.. 2012. 5. 23.
순매원, 우수 지나니 매화 활짝 옛 세시기에 "입춘이 지나면 동해동풍이라 차가운 북풍이 걷히고 동풍이 불면서 얼었던 강물이 녹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우수·경칩이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고 했습니다. 이 말처럼 우수는 눈이 비로 바뀌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201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