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하2 매화(梅花) 만나고 왔습니다! 아무것도 묻지 마셔요. 열이 나서 절절 끓더라도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 가더라도… ▲ 삼지닥나무 ▲ 명자나무 ▲ 목련 매화꽃이 보는 곳을 보라 / 이산하 나도 가끔은 매화처럼 살고 싶었다 매화꽃이 보는 곳을 보고 매화향기 가는 곳을 가고 싶었다 다른 꽃이 하늘을 올려다보며 필 때 매화처럼 땅을.. 2008. 1. 29. 매화 - 07 - 2 그리움이 꽃잎으로 터지면 아픔이 수그러들까 가슴이 까맣게 까맣게 타는데 바보같은 매화는 톡톡 터지며 웃는다. 매화 속살 닮은 뽀얀 모자를 선물 받았다. 까매진 마음을 모자로 감추랴? 매화꽃이 보는 곳을 보라 - 이산하 나도 가끔은 매화처럼 살고 싶었다 매화꽃이 보는 곳을 보고 매화향기 가는 .. 2007. 2. 2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