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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잔치국수4

삼랑진, 가는 날이 또 장날이었다 6월 9일 삼랑진 낙동강역을 지나쳤습니다. 큰나무가 몇 그루 있는 곳이 낙동강역이 있었던 자리입니다. 그냥 갑시다. 삼랑진역이 가까워오니 도로변에 파라솔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또 삼랑진 장날이네. 삼랑진 송지시장 장날은 4일과 9일입니다. 이렇게 맞추려고 해도 잘 맞지 않았는데 .. 2019. 6. 14.
물(촌·잔치·시장)국수, 콩국수, 열무국수 7월 12 ~ 20일 '간단하게 국수나 말아 먹지'가 아닌 손이 많이 가는 국수를 해 먹었습니다. 국수는 밀·메밀·감자 등의 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서 썰든가 국수틀로 가늘게 뺀 식품, 또는 그것을 삶아 국물에 말거나 비벼서 먹는 음식입니다. 어릴때는 우리 면에도 국수 만드는 공장이 있.. 2018. 7. 28.
함안 소나무집 국수는 여전히 푸짐했다 7월 23일 함안은 몇 바퀴를 돌아도 그 자리가 그 자리인 듯 합니다. 함안박물관에서 나와 다시 함주공원쪽으로 이동하여 법수면으로 갔습니다. 뭐 좀 먹읍시다 하기에 소고기국밥은 그렇고 하니 국수 먹읍시다하며 지난해 팸투어때 갔던 소나무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팸투어에 가면 지.. 2017. 7. 28.
[함안]소나무집 국수, 코스(아싸! 가오리 비빔국수·콩국수·잔치국수)로 먹다 7월 29일~30일 경남 함안군 팸투어에 참가했습니다. 주최는 함안군이며, 주관은 유한회사 해딴에(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별도법인)였습니다. 29일 점심식사는 법수 소나무집에서 국수를 먹는다고 했습니다. 사진 찍으려면 에너지가 필요한데 국수로 요기가 될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날 경.. 2016.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