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황산3 제황산 1년계단 걸어 진해시내 구경하고 부엉이길로 내려오다 3월 31일 군항제 전야제 행사준비중인 중원로터리를 한 바퀴 둘러 본 후 제황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당시 제황산에는 벚꽃이 많이 피지 않았습니다. 제황산은 마치 부엉이가 앉은 것과 같다하여 부엉산이라 하였고, 봉우리는 두엄봉으로 불리었으나, 해방후 제황산으로 고쳐 부르게 되.. 2018. 4. 9.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시승기 - 경남도민일보 주최, 갱상도문화학교 주관, 밀양시 후원 밀양 명소 탐방/얼음골 케이블카 블로거 이웃 山사랑님은 지금도 어느 산에서 바위낙서를 지우거나 케이블카 설치 반대운동을 하고 있을 것이며, 환경운동가도 케이블카 설치 반대운동을 하고 있을 겁니다. 직접 이런 운동에 나.. 2012. 7. 3. 모노레일카에 깔린 노부부(老夫婦)의 생업 "커피 한 잔 데워서 주세요." "어제 그 커피요?" "기억하시네요?" "네, 이게 더 맛이 좋습니다." "밖에서 마시고 갈게요." "그러세요, 댁이 근천가 봅니다?" 데워진 커피를 들고 제황산 모노레일카 승하차장 1층 편의점 밖의 테이블이 있는 의자에 앉았습니다. 커피를 꼭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다려.. 2009.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