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예술촌2 갤러리 '마당' 문여는 데 비가 오네 지난해 6월, 박배덕 화백의 '평면으로 부터의 탈출'을 허락하에 올렸었습니다. 장영준 할아버지 역시 자연에서 얻는 재료로 입체감이 있는 작품활동을 하시지만, 박배덕 화백님은 더 도드라진 작품이었기에 물에 떠 있는 한 알의 사과를 집어 올리고 싶을 정도였으며, 작은 점이 모인 바위는 물방울을 .. 2010. 6. 26. 장영준 화백님 작업실에서 할아버지께서 많이 수척하셨다. 지난해의 교통 사고 후유증인가 … 어디 편찮으세요? "여름에 더워서 고생을 해서 그래요." 그럴만도 하시지. 예술촌의 다른 분들과는 달리 할아버지께서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작업실에서 시간을 보내시니. 아직 선풍기 두대가 작업실에 있었다. 오늘도 작업실.. 2007.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