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 생태숲 걷기2 진해만 생태숲 걷기대회, 세월을 체감하다 7월 10일 오늘 오전에 진해 풍호공원 운동장을 출발하여 드림로드 일부를 걷는 진해만 생태숲 걷기대회에 다녀왔습니다. 1, 2회때 참가했으니 벌써 10년전이며 12회였습니다. 꽃피고 따스한 봄날에 걸을 때도 땀이 났는데 이 염천에 뭔짓인가 싶었지만 얼라아부지와 둘이 신청을 했습니다. 진해구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풍호공원 운동장으로 가니 벌써 많은 이들이 와 있었습니다. 선착순 3,500명이었는데 현장에서 150명 참가가 가능하다는 방송을 하니 여기저기서 본부석쪽으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내빈 인사에 이어 경품 추첨 하나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진해 목재문화체험장입니다. 연못에 수련이 피었습니다. 다행인 건 행사시간에 흐렸는데 행사때는 날씨가 부조를 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그날의 날씨는 중요합니다. 더군다.. 2022. 7. 10. 진해만 생태숲 걷기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해만 생태숲 걷기대회(?)에 다녀왔습니다. 3월 20일 신청을 하고 나니 진해만 생태숲측에서 문자로 안내가 왔으며, 아무튼 신청됐다, 배번호 안내 등 계속 연락이 왔습니다. 한 번 등록하면 꾸준히 관리를 하나 봅니다. 참 경남도민일보에서도 안내 편지가 왔었습.. 2012.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