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택11 웅천요(熊川窯)의 뜰 봄에 잠시 다녀오고 시간이 허락되질 않아 오늘에야 웅천요를 방문하였다. 연락도 드리지 않고 가니, 이 더운 날에 어떻게 왔느냐고 하셨다. 내가 그토록 보고 싶던 가마에 사발등을 넣는 모습 --- 웬만해서 가방을 내리지 않는 나인데 가방과 소지품 모두를 내리고, 최웅택 사기장님과 방.. 2006. 8.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