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수확1 김장무, 치자 수확하여 보관하는 법 11월 26일 벌써 20일이나 지났군요. 그동안 좀 바빴습니다. 8월 25일날 씨앗 파종한 김장무를 수확했습니다. 무는 십자화과의 식물로 어린무부터 쓰임이 다양하다보니 무의 종류도 많으며, 무 뿌리의 겉은 흰색·분홍색·붉은색·자주색·검은색 등 여러 가지 색을 띠고, 이 부분이 보편적으로 식용하는 부분입니다. 잎은 긴 타원 모양으로 털이 나 있는데 무청용 무가 따로 있지만 우리는 김장무의 잎부분을 잘라 청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닐멀칭을 하지않고 무를 재배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잡초가 많습니다만 잡초도 매지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흰무와 농협 레드무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파종에서 재배까지가 힘들지 수확은 어느 작물이나 쉬운편입니다. 날이 추워지니 치자도 땄습니다. 튀김을 많이 하는 편이다보니 치자가 필요하.. 2022.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