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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칼국수4

민폐끼칠까 조개찜집을 울산에 차렸다 밥 한끼를 먹자고 마산에서 진해를 들러 울산으로 간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친구 김만수씨가 울산에 계시기에 그러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박재형씨가 마산에서 밥 한끼 먹자 하면 김만수씨는 충분히 마산으로 올 수 있는 분입니다. 친구 사이에는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으며 무엇이든 부탁.. 2011. 1. 5.
더운날의 별미 손칼국수와 콩칼국수 칼국수는 서민들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저희는 배달주문으로 먹기도 합니다. 여기 칼국수집을 소개한다고 블로그를 찾는 이웃들이 찾아 먹을리 만무지만, 30년을 한자리에 지역민과 함께 한 칼국수집이기 소개합니다. 칼국수집은 웅동 1동 시장통으로 가는 건너편 골목에 있습니다. 집이 허술합니다. .. 2010. 6. 3.
칼국수 데이트 어제 식물원에서 보낸 시간이 짧았기에 나갈 준비를 하는데, 캐치콜, 문자, 음성이 와 있었습니다. 어제 댓글을 주신 폴래폴래 선생님과 학예사님이었습니다. 정오쯤에 학예사님과 함께 데리러 오기로 약속을 하였지만, 문학관 소식이 궁금하여 살팡살팡 걸어 문학관으로 갔습니다. 10월 말에 다녀오.. 2008. 12. 11.
경화 오(5)일장에 가면 꼭 먹고 싶은 것·것·것 3일과 8일은 경화 장날입니다. (입니다 - 어, 안개님이 이상하네. 반말이 아니네 - ) 누군가 아니 대부분 이럴겁니다. 하던 짓 그대로 하고 싶지만 음식 올리면서 반말하면 기분 나쁠까봐 - 요 - ㅋ 속으로 먹으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 이러면 곤란하니까요 - ^^ 접선 - 어제 흑백의 경아씨에.. 2007.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