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희망11 시장도 꽁꽁 할매도 꽁꽁 12시 마을버스로 시장에 갔습니다. 승객은 나를 포함하여 3명이며, 장을 보러가는 사람은 나 혼자였습니다. 새해 첫 (웅동 마천)장날입니다. 서울처럼 눈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이곳의 기온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여기저기서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손님이 없다보니 모닥불가에서 한 장 동안에 쌓인 이야.. 2010. 1.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