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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진해 풍경

경화 시장은 개판이었다

by 실비단안개 200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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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산의 동정을 살피고 중앙고등학교를 들러 경화 시장으로 갔다.

기차닷 -----

화물열차가 창원쪽으로 이동중이었다.

 

  

 

벚꽃이 진 경화역 철길에는 숲이 울창하다.

 

신호등을 건너 경화 시장 구경하기.

여느 시장과 마찬가지로 봄나물이 지천이었으며, 경화 시장엔 없는게 없다. 경화 시장 건너편으로 대형 마트가 공사중이라 한편으론 경화 오일장이 염려가 되는데 --

 

많은 구경거리 중에 토끼, 고양이, 강아지와 눈맞춤 할 수 있는 시간이 좋다.

 

 

 

 

 얘는 시끄러운데도 잘도 잔다.

 

 

 

쉬에 응가에 찢어진 신문 - 그야말로 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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