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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음 나누기/가본 곳

(김해 한림)뜨끈하고 시원한 알탕을 먹고 -

by 실비단안개 2007.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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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는 비가 계속 내렸고, 김해의 한림에 도착하였을 때는 더 많이 내렸다.

몇 시간을 커피 한잔 마시지 못하다보니 커피가 고파 일단 밥부터 먹기로 하였다.

어디가 좋을까, 지난 1월 초에 방문한 음식점을 겸한 '추억의 민속박물관'을 찾았다.

 

추억의 민속박물관 - http://blog.daum.net/mylovemay/10746775

 

뭐 먹지?

내가 좋아하는 냉면이 있으며, 다음에 방문하면 새싹비빔밥을 먹어주마 - 한 비빔밥도 있으며, 고기 종류도 여럿이다. 칼국수도 있네.

비가 내리지, 그러니 냉면보다는 몸이 눅눅하니 따끈하고 시원한 '알탕'으로 묵자 -- (된장녀 되기 싫어서 알탕 사진은 없음!^^)

맛 - 괜찮네 - 한번쯤은 - ^^;

 

민속박물관은 지난 1월의 황량함과 쓸쓸함에서 벗어나 푸르며 발길을 오래 잡는 매력이 있다. 꺼리도 많고.

(지금 현재 시간, 어제처럼 비가 쏟아진다.)

 

말은 아끼자. 네게 미소만을 보낸다.^^

 

         

 

       

 

       

        ▲ 요건 그래도 말을 해야 해 - 억새인데 무늬가 있더라구 - 참 별난늠 다 있네 - 하였지.^^

 

       

 

       

 

       

 

       

 

       

 

       

 

       

        ▲ 요늠도 말을 해야겠네 - 기찻길옆에 하얀게 - 지난해 옥천사 가는 길에 담았던 '설악초'!

 

       

 

       

 

 

 열심히 닦았는데 렌즈가 엉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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