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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석.. 줘도 못먹는 네티즌

by 실비단안개 200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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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쌀독에서 쌀을 퍼 밥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발적인 쌀독에 쌀담기와 쌀독에서 쌀퍼가기가 있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퍼가세요 /제주 MD15782706   미디어다음     2007.02.20 (화) 오전 8:12

사랑의 독이라고 표시된 항아리가 한켠에 다소곳이 놓여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누구든 모심냥 슴뿍 안내문구가 항아리 용도를 알려줍니다. 사랑의 독을 찾은 이웃들은 이곳에 비치된 검은색 비닐봉지에 필요한 만큼 을 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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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도  당신에게 쌀독에서 마음껏 쌀을 퍼서 수재민을 도울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쩌시겠습니까?

한시간에 최소 10만원이상을 기부할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업들에게 보다 많은 사회공헌과 기부를 하라고 압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들이 쌀독을 열어 놓고 네티즌에게 마음껏 퍼서 수재민을 도우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닌 제주기업 다음에서 하고 있는 프로젝트 입니다.

 

 

추석은 고래로 부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것으로 부터 시작 했다. 지금은 어려운 사람보기를 돌같이 하는 풍토가 넘처난다. 어렵고 약자에게는 강하게 행동을 하고 얼굴을 외면하고 만다. 우토로도 마찬가지로 한국인들이 외면한 결과가 지금의 우토로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예전 부터 의문이 들었는데, 네티즌으로 부터 비난을 받는 네이버는 <해피빈>이란 제도를 몇년전부터 만들어 기부자와 기부단체와 기부업체을 연결시켜주어 수십억을 2,000여개의 단체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년간 기부 액수만 해도 수십억원이고 참여자만 수십만에 이른다. 그래서 <사회공헌기업>이란 가면을 쓰는데 어느정도 성공했다. 그런데  다음은 좋은 제도를 밴치마크를 하지 않을까? 오히려 더 좋은 다음블로그기자단과 <애드클릭스>를 이용하면 보다 더 센세이션을 만들것 같은데.. 기껏해야 몰아주자는 나눔의 기부가 아닌 한사람에 몰아주자 였을까 의문이 들었다. 자발적인 기부자를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어찌되었던 다음 기자단 3만6천명중 10%만 <제주도>수재민 돕기에 동참한다고 댓글 달기 운동을 한다면 다음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음을 망하게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다음이 100억을 수재민 돕기에 기부를 한다고 망하지 않는다. 그런데 혹시나 하는 다음이 <제주 수재민>돕기 링크를 숨은그림 찾기를 하듯이 보여줄때도 있고 감출때도 있고 감칠나게 하고 있다.  다음 베스트기사에 올랐는데도 조회수가 생각보다 적다. 니들 네티즌 별것도 아닌 이슈에는 난리를 치던데 정말 필요한 곳에는 관심이 없잖아?라고 약을 올리는 것 같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47626

 

제주도 기업인 다음이 하고 싶다는  제주도 수재민 돕기에 동참하기로 하자.  만약, 다음이 100억을 돕기로 하고 돈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다음 회원들이 백원씩도 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실망하겠는가?

 

그래서 공개 제안을 합니다. 

 

댓글달고 제주 수재민도 돕고, 다음 망하게 하자. ^____^;;;  

천만개 댓글을 달아. 100억을 만들자.

다음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자.

 

 

ㅁ 댓글을 여러개 달아도 됩니다. (한번만 댓글 다는 것이 아닙니다. 무제한 달 수 있습니다)

ㅁ 10초에 한번씩 댓글을 달아도  1분이면 6개 1시간이면 360개의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팁:아주 �은 단어를 복사[Ctrl+C]해두었다가 붙여놓기[ctrl+V]놓기만 하면 됩니다. 5초에도 하나씩 달수 있습니다.

ㅁ 1시간에 36만원을 벌어서 수재민에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꿈과 같은 일입니다. 1시간에 36만원씩 벌수 있나요? 8시간 노동이면 약 300만원을 벌 수 있다.

ㅁ 100명이 1시간을 댓글 달기를 하면 3600만원이 생깁니다.

ㅁ 1,000명이 1시간을 댓글 달기를 하면 3억6천만원을 제주도 수재민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ㅁ 만명이 1시간을 댓글 달기를 하면 36억원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http://good.daum.net/relief/main.php?nil_profile=p&nil_new=7 

 

지금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백개의 댓글을 달면서 흐뭇해 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중간고사기간에도 수재민을 도울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 연예인기사나 신정아기사에 과도한 시간과 정열을 낭비하지 마시고 정말 필요한 곳에 힘을 써봅시다.

 

다음이 네티즌 니들은 정의를 논하고, 제주도 <나리>피해에 말로만 안타까워하지만 "실제 행동은 하지 않는 못난이들이 잖아..", "줘도 못먹잖아.. "  하는 것 같아서 심히 불쾌햇습니다 "댓글을 달면 제주 수재민을 도울수 있다"<베스트기사> 조회수 1,200미만을 보고 열받아서 기사를 송고했습니다.

 

관련글 :

추석, 줘도 못먹나..

 

희망 메시지 참여 , ARS 참여 060-700-0600

http://good.daum.net/relief/main.php?nil_profile=p&nil_new=7 

 

PS. <나리>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약자, 낮은자들에게도 디워나 신정아나 아프카니스탄의 만분일의 관심을 기울려 보아요.

 

PS. 불우한 이웃들과 같이 하는  한가위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버림받은 우토로 한인들이 그동안 보았던 눈물나는 망향의 차디찬 한가위 달이 아닌 우토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기쁜소식의 선물을 받은 풍성한 한가위 달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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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저작권 프리입니다. 자유롭게 펌하시고,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나리>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도웁시다.
추천은 필수.. 펌도 필수..
출처 : 꿈꾸는 것은 산다는 또 다른 이름
글쓴이 : 갓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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