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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진해 식물원

칼랑코에(Kalanchoe. 칠변초. 깔라쪼이)

by 실비단안개 200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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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라쪼이 만나러 간다 -- 

뚜룩 만나러?

아니, 꽃 -

 

그날 직원은 깔라쪼이라고 적어 주었는데, 이름표를 보니 '깔랑꼬에'였다.

깔랑꼬에는 셀 수 없는 수많은 鐘이다.

깔랑꼬에 깔랑꼬에 깔랑꼬에 -

이름은 입력이 되었는데, 어디에도 검색으로 나타나지가 않는다. 나는 인터넷을 너무 많이 신뢰한다. 하여 꽃 이름만 입력을 하여왔다.

다음, 네이버, 야후, 엠파스 - 에 없다.

다시 칼랑코에로 검색을 하였다. 외래어란 다양하게 표기되거나 읽힐 수 있기에.

 

인도양 부근의 마다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분화용 꽃으로서 연중생산이 가능하고 재배· 관리가 용이하며 개화기간이 길어 새로운 분화작목으로 인기가 있다. (출처 :www.wjatc.go.kr/cd/main) - 그런데 이 페이지는 없어진 페이지다. 

 

구글에서 다시 검색을 하였다.

 

칼랑코에

돌나물과(石上菜科, Crassulaceae) 가람채(伽藍菜屬, 칼랑코에 Kalanchoe)속

주로 마다가스카르섬에 자생하며 120종 정도 있다. 품종도 많고 종류도 많으나, 보통 칼랑코에로서 분 식물로 재배되고 있는 것은 Kalanchoe blossfeldiana를 말한다. 보통 브리오필룸속(Bryophyllum)과 키트킹기아속(Kitchingia)을 칼랑코에속에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식물을 간단히 "칼랑코에"라고 부르며, 독특한 잎 때문에 주목을 받는 가장 흔한 종(種)에는 마다가스카르 바위솔( Kalanchoe tomentosa), 칼랑코에 마르모라타( Kalanchoe marmorata), 만손초( Kalanchoe pinnata), 선녀무( Kalanchoe beharensis), 화호접 또는 천손초( Kalanchoe daigremontiana), 칼랑코에 페드츠켄코이( Kalanchoe fedtschenkoi) 등이 있다. 화려한 꽃을 보기 위해 화분에 심는 식물들은 칼랑코에 블로스펠디아나( Kalanchoe blossfeldiana)의 변종으로, 이들의 꽃은 6주간이나 피어 있어 겨울에도 널리 팔리고 있다. 이 속 식물은 세심한 주위를 기울이지 않아도 비교적 잘 자라는데, 간접적인 빛에서도 살 수 있지만 많은 양의 직사광선이 필요하며 식물 전체가 완전히 말랐을 때만 물을 주어야 한다. 모든 종은 잎꺾꽂이 또는 줄기꺾꽂이로 쉽게 번식시킬 수 있다.

(출처: http://rschoi.com.ne.kr/succulent/genus_kalanchoe.htm)

 

Kalanchoe(칼랑코에)의 꽃말은 Popularity (평판, 인기, 인망)이며, 직사광선을 좋아하므로 실내에서 기를 때는 가능한 밝은 곳에 두고 칼랑코에(Kalanchoe)는 다육식물 (야생서식지, 건조지대에서 오랜가뭄에 생존하기 위해 줄기나 잎에 양분을 저장하는 식물)로 물주기에 주의하면 쉽게 기를 수 있는 꽃이다.

무수한 칼랑코에의 종(奴)이 된 기분 - ^^ 

 

 

 

 

 

 

 

 

 

새해에는 모두 어깨가 가벼워지길 바라며 …

 

▶ 안양에서 실종된 두 아이를 찾아주세요!

                                

 


▶ 우토로 살리기 마지막 모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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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자원봉사 기금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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