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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진해 식물원

안개 속을 간다.

by 실비단안개 2008.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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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그 일의 무게를 떠나 설레임과 비슷한 비중으로 두려움도 있다.

오늘 읽은 글귀다.

"종은 생명의 소리입니다. 상원사종과 에밀레종은 모양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 소리의 울림이 듣는 이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찬탄과 보존의 대상이기에 가치를 인정받는 나라의 국보입니다."

 

껍데기는 중요하지가 않다. 속의 울림, 그것이 진정으로 전해졌을 때 우리는 감동을 받는 것이다. 

 

 

 

 

 

 

 

 

 

 

 

 

        ▲ 워터코인

 

 

☆.. 촬영장소 : 진해식물원

★.. 진해농업기술센터 : http://www.jinhae.go.kr/program/publicsil/default.asp?Kwa01Code=Nongeopgisul

      연락처 : 055 - 548 - 2411,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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