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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맑은 사진 - 꽃과 …

큰꽃으아리

by 실비단안개 200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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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용추폭포 근처에서 만나긴 하였지만 많이 상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올해는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만났다.

 

큰꽃으아리

미나리아재빗과의 낙엽 활엽 덩굴 나무.

길이는 2~4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 꽃이 가지 끝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둥근 수과(瘦果)로 가을에 익는다.

으아리는 그 해에 새로 자란 줄기 끝에서 꽃이 피며, 긴 덩굴로 뻗어 나가는 줄기는 가느다랗고 다른 나무를 기대며 자란다.

흰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은 꽃이 아니고 꽃받침이 변한 것이며, 꽃잎은 꽃술처럼 가느다란 것이 수술 밑에 흔적만 남아 있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초여름의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는  큰꽃으아리의 흰꽃은 크고 탐스러우며, 처음 꽃이 필 때는 연한 녹색이지만 활짝 피면 흰색이 된다.

 

 

 

 

 

 

많이 상한 꽃이지만 여러 모습이 필요할 것 같아 담아왔는데, 꽃잎같은 흰색이 꽃밭침임을 알 수 있다. 꽃은 피어 이삼일 후면 상한다.

 

 

리아 타임즈 김연세 기자 징계반대 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5223&

와대의 'PD수첩' 민·형사 소송 반대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5160&

회에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합니다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 우토로 살리기 마지막 모금 운동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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