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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피어있는 이질풀이 많이 피었습니다.
이질풀은 마치 병이 든 듯 한 이름을 가졌지만 사진빨은 잘 받습니다.
꽃씨중에 가장 아름다운 꽃씨는 풍선덩굴이며, 꽃 진 자리중에 으뜸은 제 생각에 이질풀입니다.이질풀은 쥐손이풀과(─科 Geran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한국·일본·타이완에 분포합니다.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거나 기듯이 뻗으면서 자라고, 길이가 50㎝에 달하며 지름이 1~1.5㎝인 연한 홍색, 홍자색, 흰색의 꽃은 8~9월에 피며, 하나의 꽃자루에 1~2개의 꽃이 달립니다. 5개의 씨가 들어 있는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이질풀 꽃 진 자리가 촛대같습니다.
이질풀과 쥐손이풀이 헷갈리는데요, 위의 이질풀을 더 가까이 보면, 잎의 맥이 쥐손이풀은 세 개인데 이질풀은 다섯개며, 암술머리가 갈라져 있고 보통 꽃대가 두 개입니다.
괭이밥처럼 날이 밝을수록 꽃잎이 서서히 벌어집니다.
이질풀은 활짝 피기전이나 피었을 때 선명한 색상으로 사진빨이 잘 받습니다.
또 꽃의 크기도 적당합니다.
이질풀 씨방입니다.
위로 곧추선 씨방은 서서히 익어 씨방이 터지면서 위로 말리는데, 밤엔 꽃잎처럼 오므라들고 날이 밝으면 펴져 역시 위로 말립니다.
▲ 좌로부터 : 10월 8일 낮, 9일 오전, 9일 낮 시간
이질풀의 씨앗입니다.
씨앗은 씨방의 말린부분에 있으며 다섯개입니다.
이질풀꽃과 잎 전체모습입니다.(사진 찍은 날 : 10월 8~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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