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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웅덩이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농작물에 물을 주다

by 실비단안개 2018.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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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엔진 분무기가 고장이 나서 주문을 했습니다만 농작물을 그대로 둘 수 없어 발전기를 돌려 물을 주었습니다. 발전기로 물을 주면 너무 콸콸나오기에 감당이 되지 않지만 도랑물이 아닌 텃밭 웅덩이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웅덩이와 가까운 밭부터 물을 주었습니다. 쪽파가 말라가기에 쪽파밭에 물을 준 후 단호박과 오이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호스를 연결하여 여주에 물을 줍니다. 여주는 웅덩이와 멀다보니 그동안 물을 겨우겨우 얻어 먹었거든요.

 

 

얼라아부지와 교대를 하여 참외와 수박을 재배하는 곳에 물을 주었습니다. 웅덩이의 물이 가득이었는데 겨우 밭 두곳에 물을 주니 노랑어리연이 바닥에 붙으며 웅덩이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물조루로 물을 줄 때는 몇 번씩 들고 다니며 주어도 물이 찰랑였는데 그때는 헛물을 준 것 같습니다.

 

 

 

 

 

웅덩이 바닥이 드러났기에 화초에는 물을 주지 못 했습니다. 그래도 글라디올러스가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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