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박물관 - http://gimhae.museum.go.kr/
| 1월 ∼ 12월 |
평일 09:00 - 18:00 (입장시간 09:00 - 17:00)
토요일 09:00 - 21:00 (입장시간 09:00 - 20:00)
동절기 토요일(12월 ∼ 2월) 09:00 - 19:00 (입장시간 09:00 - 18:00)
일,공휴일 09:00 - 19:00 (입장시간 09:00 - 18:00) | |
※ 휴 관 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
| 1월 ~ 12월 |
1일 5회(10시, 11시, 14시, 15시30분, 16시30분) | |
전문안내요원의 전시설명 및 일본어 통역실시
| 어른(19세~64세) |
1000원 |
| 청소년(7세~18세) |
500원 |
| 할인(20인이상 단체관람자) |
일반 - 700원
청소년(7세~18세) - 300원 |
|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무료 | |
| 구포역 → 김해터미날 → 백조APT |
123, 128, 128-1, 130, 130-1, 309 |
| 김해터미날 → 백조APT |
1, 9, 16, 16-1, 20, 20-1, 21, 24 |
| 김해터미날 → 교육청 |
2, 7, 21, 24 |
| 김해터미날 → 박물관 |
4 |
| 김해공항 |
공항버스 이용 김해터미널 하차 | |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 소요
| 주 소 |
경남 김해시 구산동 230 (우편번호 621-060) |
| 전 화 |
(055)325 - 9332∼3 | |
1991. 1. 국립김해박물관 건립계획 수립
1992. 12. 7. 국립김해박물관 착공
1997. 3. 20. 국립김해박물관 직제공포(대통령령 제15308호)
1998. 3. 30. 국립김해박물관 준공
1998. 7. 29. 국립김해박물관 개관
1998년 7월 29일, 국립김해박물관은 고대국가의 하나인 가야(加耶)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기 위해 개관되었습니다.
가야의 건국설화(建國說話)가 깃든 김해시 구지봉(龜旨峰) 기슭에 자리 잡은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문화재를 집약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경남 지역의 선사시대의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弁韓)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가야의 역사는 다른 고대 국가들에 비해 역사 기록으로 잘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야의 실체는 대부분 발굴조사 등의 고고학적 방법으로 찾아진 고대인들이 남겨놓은 유적과 유물을 통해 복원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국립김해박물관은 다른 국립박물관들과 달리 고고학 중심의 전문 박물관으로 특성화되어 있습니다. (출처 : 박물관 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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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박물관이 휴관이다.(도서관, 공원, 문학관등도 휴관)
내부 모습과 전시품목은 가족들과 함께 관람이 한적이 있기에 그리 아쉬움은 없었으며, 박물관 건물벽을 오르는 담쟁이를 담아왔다.
담쟁이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잎 하나는 담쟁이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건물이며 풍경이다.
구지봉을 내려 허황후릉을 둘러 구지터널을 지나서 박물관으로 다시 돌아 오는길에 박물관의 벽이 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낙서다.
우리것은 우리가 아끼고 지켜야 하는데 아이들의 짓인듯한 낙서가 너무 많았다.
낙서중 부분만 담았는데, 신비의 가야가 색이 바라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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