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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비빔밥으로 하자는데......
요즘 다니면서 먹은 점심 사진!
▲ 추어탕 - 할매추어탕집. 맛과 멋이 어우러진 곳이며, 주인의 미소도 곱다. - 8월 10일
▲ 대나무 냉면 - 부산 동아대 병원앞 식당인데, 특미이기에 '대나무 냉면'으로 주문하고 자리가 없어서 식탁을 치워주면서 한그릇 먹고 왔다. 냉면은 시원한 맛에 - 8월 11일
▲ 쑥(?)밀면 - 가주골에서 만난 쑥이 재료인 밀면이며, 교외에서 혼자가면 밥을 주지 않는데 이집은 특별하였다. 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아낌없이 먹어주었음. - 8월 14일
▲ 두루치기 쌈밥 - 고성의 '소가야 식당'. 이른 점심이라 밥맛, 입맛 모두 없었지만 풋고추를 살짝 절여 된장을 발라 주었는데 일미였다. - 8월 15일
▲ 기본 쌈밥 - 요즘 야채값이 만만치 않은데 아주 푸짐한 식탁이었다. 정갈한 밑반찬도 맛이 삼삼하였으며, 쌈을 제외하고 모두 알뜰히 비워주었다. - 진해 무영쌈밥 - 8월 22일
▲ 라면 - 섬(연도)에서 낯모르는 분이 권하기에 알뜰히 비워주었음.
▲ 가스불 켜기도 싫은 사람 - 대충 전기주전자에 물 끓여서 컴퓨터 앞에서 드시길 - 어느날밤에 혼자 먹어주었음.
▲ 커피 -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느라 커피를 사양하는 분들이 많은데, 커피가 싫은 분은 게시물 중에서 경화 시장에서 골라 드세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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