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달진 문학관과 생가가 언니는 많이 궁금했었나보다.
그동안 학예사님과 나눈 이야기 - 사진과 느낌이 다를 수 있을텐데 -
집에오니 서방님도 그런다.
멀리서 와서 덩그런 집만보고 실망한건 아닐까 --
글쎄......
규화 언니 실망했수?^^
그저 걷기만 하여도 좋은 문학관과 생가의 마당 - 규화 언니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기를 -- ;;
따로 시간을 내어 설명을 주신 前학예사님과 친절하게 맞아주신 학예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배수인 - 열심히 디카에 담는다!!^^
▲ 누리누리 한누리 - 월하님의 시를 열심히 수첩에 옮긴다. - 이쁜늠!!^^
샘물 - 김달진
숲 속의 샘물을 들여다본다
물 속에 하늘이 있고 흰 구름이 떠가고 바람이 지나가고
조그마한 샘물은 바다같이 넓어진다
나는 조그마한 샘물을 들여다보며
동그란 地球의 섬 우에 앉았다.
물 속에 하늘이 있고 흰 구름이 떠가고 바람이 지나가고
조그마한 샘물은 바다같이 넓어진다
나는 조그마한 샘물을 들여다보며
동그란 地球의 섬 우에 앉았다.
▲ 컴컴한 뒷간이다 - ㅋㅋ~
▲ 많은 궁금증을 주었던 태산목 설명 --
▲ 열무밭에 살짝 - 방문하는 곳은 원래 살짝 발도 들여 놓으며,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는 물건은 더 만져보고 싶은 것 -- ^^
728x90
'고향 이야기 > 김달진 문학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대합니다 - 11회 김달진문학제 (0) | 2006.09.16 |
---|---|
제11회 김달진문학제 안내 (0) | 2006.09.11 |
문학제 안내와 무 싹 (0) | 2006.08.31 |
청시 (0) | 2006.08.22 |
김달진 문학관 홈페이지 오픈 (0) | 2006.08.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