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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개천예술제4

가을, 꽃과 열매의 만남 개천예술제 꽃꽂이 전시회에서 제 9회 개천 꽃 예술작품전 : 10월 3일 ~ 6일 꽃은 생명입니다. 그러다보니 개천 예술제의 기간은 남았지만, 지난 토요일로 종료가 되었습니다. 일찍 올렸어야 했는데, 피곤이 좀 오래 갔었구요, 컴퓨터까지 버벅거리지, 스팸 블로그들 차단 정리하여야지 나름 정신적으로 .. 2007. 10. 8.
진주 개천예술제 - 경남예술회관 개천예술제의 주무대인 경남예술회관에서는 어린이 시 낭송 대회가 준비중이었으며, 광장에서는 꽃꽂이 전시회, 실내 전시장에서는 사진전이 있었습니다. 창원의 성산아트홀이 예술성이 짙은 건물인데, 경남예술회관은 규모는 작았지만 건축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 두 컷은 전시실 입구의 모.. 2007. 10. 7.
진주남강 유등축제와 소망등 파이 진주성의 지는 해는 유독 컸습니다. 지나는 사람들도 그래요. "해가 원래 저렇게 크나?" 지친 위를 채워야겠기에 진주성 앞의 줄줄이 있는 장어집 중 한곳에 들렸습니다. 바다장어도 취급을 하더라구요. 알뜰히 먹어 주는데, 오후 6시를 넘기니 남강의 다리에 조명이 켜지고 조금 있으니 남강에 설치 된.. 2007. 10. 5.
진주성에 아직 배롱나무꽃이 있을까… 어떤 땐 그렇습니다. 자주라는 말이 어쩜 더 맞을겁니다. 문화 행사에 참석하면 내가 왜 사진 찍기를 하였을까, 사진을 찍지 않는다면 더 많은 아름다운것들을 안을 수 있을텐데. 그만큼 즐길 여유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많이 바쁩니다. 저기 가고 싶어, 저것 즐기고 싶어, 보고 싶어, 안고 싶.. 2007.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