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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건강하세요4

엄마의 화투놀이 색칠공부 3월 26일 요양보호사로 부모님을 보살피는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 10분까지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일찍 갑니다. 아침 식사를 준비해야 하거든요. 아침 식사를 마치면 집을 치우고 빨래를 하고 마당을 씁니다. 병원에 대리처방을 가지 않는 날에는 일과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나 .. 2020. 4. 4.
부녀회원이 부르는 어머니 은혜 마을 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부모님에게 점심 대접을 합니다. 전날 부녀회원들이 준비를 하여 5월 8일은 밥과 국만 끓이면 될 정도로 준비를 해 둡니다. 엄마 재활치료는 오전 10시 30분인데, 마을회관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싶어 하셨기에 왕복 택시로 병원을 다.. 2012. 5. 8.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고 집회하는 이유 오늘이 어버이날이지만, 주일날이기에 6일(금요일)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부녀회원이 정성껏 음식을 장만하여 대접하는 어버이날 행사는 해마다 마을회관에서 했지만, 올해는 사정상 집회현장에서 음식대접과 행사를 했습니다. 마을 특성상 집회가 잦다보니 대부분 노인층인데다 어장일을 하.. 2011. 5. 8.
사도(沙島) 바다속의 녹색 사슴뿔 청각(靑角) 8월 22일 사도로 가는 뱃길은 정기선이 있지만, 팸투어 일행은 백야도에서 낚싯배로 사도를 밟았습니다. 사도 선착장에 내려 가장 먼저 만난 풍경은 선착장 방파제에 널린 청각이었는데, 대량으로 말려지는 풍경은 처음이었습니다. 녹조식물인 청각(靑角)은 짙은 녹색의 사슴뿔 모.. 2009.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