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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걷다4

고성만 해지개다리와 해안 둘레길 걸으며 본 것들 1월 20일 살다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인데 하루 나들이도 우리의 계획에서 어긋났습니다. 집에서 출발 할 때는 삼천포 수산시장에서 자반을 장만한 후 고성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고성시장에 가니 온갖 자반이 다 있었기에 그대로 고성장에서 장을 본 후 고성 투어에 나섰습니다.. 2019. 1. 30.
드라이브와 하이킹 모두 좋은 진해 해안관광도로 걷다 10월 24일 오전 7시 50분에 집을 나서 진해 해안관광도로를 걷기 시작하여 오전 11시 10분까지 쉼없이 움직였습니다. 진해 해안관광도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한 곳으로, 20km중 웅천동 사도마을에서 웅동 영길마을까지 약 2.6㎞에 이르는 해안관광도로는 예전엔 자연경관이 수려하였.. 2016. 10. 29.
밤꽃향기와 하동 쌍계사 5리 빗길 걸으며 6월 15일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생태·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갱상도문화학교 주관,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경남도민 생태·역사기행은 3월부터 10월까지 있는데 6월 생태·역사기행은 '하동 쌍계사~화개.. 2012. 6. 19.
넉넉한 고향 풍경(녹산 순아) 어디야? 순아3구인데요, 들판요 - 들판을 걷습니다. 하늘이 정말 이뿌네 - 햇살은 따갑지만, 바람이 여름 바람이 아니네 - 앗 - 그런데 돌아 가야겠다. 길이 없네, 콩이 심어져서 길이 없네 - 다시 처음으로- ㅎㅎ 아니다, 길이 있다. 수문 위로 - 물 위로 - 풀 / 김수영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 2008.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