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준비3 김장, 마치 김치공장 같다 12월 9~11일 9일 오전 10시쯤 날씨가 풀리기에 혼자 텃밭으로 가서 배추를 캤습니다. 오후에 아버지와 함께 배추를 캐기로 했는데 오후에 대통령 탄핵 투표 생방송을 보기 위해 혼자 갔습니다. 310포기중 50(+5)포기는 근처 식당에 팔고 20여포기는 겨울에 먹기 위해 두고 나머지는 다 캤습니다.. 2016. 12. 12. 11월 텃밭풍경, 엄마는 항상 늦다고 하셨다 다른달과 달리 11월 텃밭풍경은 빨리 올립니다. 11월 중순이긴 하지만 말까지 쌈채소를 뜯는 일외에 특별한 일이 없을 것 같아서입니다. 웅동면이 단풍에 싸였습니다. 굴암산도 그렇고 보배산, 안골의 산과 마을 뒷산에도 단풍이 들었습니다. 이제 단풍이 들지만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 2014. 11. 18. 김장배추 포토파종하여 수확, 김장하기(8월 15일~12월 4일) 8월 15일 이 더운날 배추 파종이라니 말이 됩니까? 그래도 부모님은 늦다며 재촉을 했습니다. 배추 모종을 구입해 파종하는 게 아니고 배추 씨앗 포토파종입니다. 아무리 농사를 짓는다고 했지만 이건 혹사야. 명가배추와 알찬노랑 씨앗파종을 600 이상했으며, 여름에 실패한 청경채 다시 .. 2013.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