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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계요등4

계요등 열매와 덩굴 10kg채취, 쎄가 빠지는 줄 10월 20일 9월부터 웃지방분이 계요등에 댓글로 키워보려고 하는데 계요등 씨앗을 구할 수 있느냐고 물어 왔습니다. 흔한 계요등이니 종자를 구하면 어디로 보낼까요 하니 주소를 주었습니다. 텃밭으로 가는 도랑가에 계요등이 제법 있으며 마을 교회 울에도 계요등이 피어 있었기에 종자.. 2018. 11. 7.
맛과 멋, 시원함이 어우러지는 담장의 덩굴식물 더운날 길을 걷다보면 작은나무 그늘조차 아쉬울 때가 있다. 그저께는 논두렁을 제법 걸었는데, 논두렁은 밭두렁과는 달리 작은나무조차 없으며 풀도 언제나 밀려있다. 정오를 넘긴 시간이었으니 해바라기도 충분히 지치는 시간이었는데, 무엇을 찾고자, 얻고자 그 짓을 하였는지(하는지) 때로는 한.. 2008. 7. 30.
섬에도 장미꽃이 피더라구요. 꽃을 올린지 까마득한것 같다. 매일 만난 꽃인데. ▲ 장미 ▲ 엉컹퀴 ▲ 무릇 - 아래의 맥문동 두 컷과 비교하기 ▲ 맥문동 ▲ 개망초 ▲ 톱풀 ▲ 페튜니아 ▲ 계요등 2007. 8. 9.
계요등 계요등은 마디마다 몇 송이씩 달려 피며 하얀 꽃잎은 통처럼 올라와 그 끝에서 펼쳐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 갈라진 작은 꽃조각 하나하나가 마치 레이스를 단 것 처럼 나풀 거리며, 꽃 안쪽은 색이 바뀌어 진한 붉은 빛을 띠는 것이 매혹적이다. 송정해수욕장 죽도공원에서 2007.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