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고사4

탱글탱글 포도가 건포도가 되어 가는 8월 텃밭 풍경 8월 18일 어제가 처서로 처서가 지나면 모기입이 삐뚤어진다고 했는데, 태풍 솔릭으로 비가 두 차례 내렸지만 푹푹찐 하루였습니다. 지난 밤 2시에 태풍이 지나는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내렸으며 지금(오전 6시)은 바람이 조금 불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은 태풍이 순하게 지나가고 있.. 2018. 8. 24.
마천 재래시장 팡팡 이벤트 현장 늦은 속보입니다.^^ 12월 15일 진해 용원에서 창원역까지 운행되는 시내버스(757 좌석버스)가 개통되었으며, 그날 진해 마천 5일장에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먼저 시내버스 소식인데요,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용원에서 창원시청까지 50분 걸리더라는 김학송 국회의원의 말씀.. 2010. 12. 19.
창원 성주사의 백련(白蓮) 연꽃은 맑은 날 보다 비가 내리면 곱절로 취하게 하는 꽃이다. 하여 맑은 날 연밭을 찾는 이는 더러 분무기를 소지한다는 글도 읽었다. 그러나 제 맛은 자연 그대로일 때가 더 맛나다. 비가 내리는 날에 연밭은 찾은 건지 연밭을 찾는 날 비가 내렸는지, 지난해 처음으로 연을 담는 날 부터 대부분 비와 .. 2008. 7. 21.
김달진 生家의 하늘 어제 김달진 문학관을 방문하였다. 새해들어 첫방문이었다. 걸음이 두근두근하였다. 잊기로 한 첫사랑을 생각하듯이. 고경선생님은 나보다 먼저 문학관에 도착하셨다.(이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 언제일지는 모름) . . . 고경선생님께서 2007년 마지막 날에 주신 글 답례로 월하 김달진 선생께서 성흥사.. 2008.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