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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고향의봄6

갈 수 없는 고향의 봄 웅동벚꽃장과 갤러리 마당 4월 3일 - 어제 식목일은 강원도 산불 뉴스를 보는 내내 안타까웠으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무리 가슴이 아픈들 피해 당사자만 하겠습니까.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 내시라는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천리길을 마다않고 전국에서 달려간 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 2019. 4. 6.
6월 고향의 봄 텃밭, 꽃길만 걸었다 6월 6 ~ 24일 저의 놀이터이자 일터인 '고향의 봄 농원' 입구입니다. 입구에 섬초롱꽃이 피어 있으며 아래엔 지난해 옮겨 심은 꽃창포가 쭈삣쭈삣합니다. 6월 20일. 섬초롱꽃과 달아나는 고라니입니다. 18일, 요즘 일찍 텃밭으로 가는데 고라니가 텃밭 입구의 섬초롱꽃옆에서 잤는지 주변이 .. 2018. 6. 29.
텃밭, '고향의 봄'이름표 달다 7월 27일 드디어 텃밭에 이름표를 달았습니다. 6월 9일 해딴에 김훤주 대표와 달그리메님이 텃밭을 다녀 갔는데, 가면서 텃밭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하여 주저없이 '고향의 봄'이라고 했습니다. 있어 보이도록 블로그 주소를 넣어 해딴에 대표가 디자인을 하여 텃밭 간판을 만들어 .. 2016. 7. 31.
장복산 조각공원, 벚꽃과 개나리 함께 즐기다 4월 2일 경화역에서 164번 마산행 시내버스를 타고 검문소가 아닌 구민회관앞에 내렸습니다. 걸으면서 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진해에는 문학관이 둘 있는데 소사의 김달진 문학관과 구민회관옆의 경남문학관입니다. 경남문학관앞을 지나 대광사를 스쳐 큰도로변이었지만 마치 시골의 .. 2016. 4. 5.
진달래꽃, 참꽃, 두견화 활짝활짝 봄이 되면 절로 흥얼거려지는 노래입니다.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 때 나는 좋대나~ 대중가요로 알려져 있는 이 노래는 친일 시인 김동환의 .. 2016. 4. 1.
3월 텃밭풍경, 고향의 봄 얼겠다 진짜 봄입니다. 개울물 흐르는 소리가 또랑또랑하며 찔레순이 제법 티가 납니다. 여기는 농지가 거의 외지인 소유다보니 3월이 되었다고 다른 농촌처럼 분주하지는 않지만, 간혹 거름을 내고 나무를 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텃밭에서 본 풍경입니다. 여기가 평상이 있는 곳이다.. 201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