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벚꽃장3 우리들의 밤벚꽃 놀이(여좌천, 중원로타리, 문화의 거리) 4월 2일 종일 텃밭에서 일을 하고 해질녘에 진해 시내로 나갔습니다. 해안도로는 시내만큼 차량이 밀리지 않으며 아는 이만 아는 도로다보니 느긋하게 도로변에 뭉텅뭉텅 핀 벚꽃을 구경하며 갔습니다. 진해의 봄은 그야말로 꽃대궐입니다. 행복합니다. 다음엔 오전에 나갑시다. 그래야 .. 2017. 4. 5. [사진]경화역 벚꽃터널, 난리 벚꽃장이었다 오후부터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기에 일찍 텃밭에 나가 상추를 뜯어두고 오전 11시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12시 마산발 군항제 셔틀열차를 경화역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해남중 정류소근처에서 차량이 밀렸기에 경화역이 아닌 남중에 내려 경화역으로 갔습니다. 난.. 2015. 4. 2. 딸과 즐기는 군항제 / 4월 4일 4월 4일 오전 11시 버스로 시내로 나갔습니다. 벚꽃 개화 정도와 군항제를 즐기기 위해서였습니다. 우체국에 들려 택배 보내고 이동 진상에서 점심 먹은 후 군항제 주무대인 중원로타리로 갔습니다. 경화동쪽은 벚꽃이 제법 피었지만 중원로타리쪽은 이제 피기 시작하니 이번 주말도 꽃이.. 2012.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