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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대장동 계곡6

장마끝난 대장동 계곡 풍경 친구모임이 있어 대장동에 갔습니다. 오늘 진해 기온은 30도인데 걸음걸음 푹푹 찌더군요. 고장났던 물레방아도 볼겸 대장동 계곡 들머리 쉼터로 가니 물레방아는 고쳐져 힘차게 돌고 있었으며, 쉼터와 계곡에는 피서인파가 가득했습니다. 지난해와는 달리 입장료는 받지 않았고 대신 야영금지와 주.. 2011. 7. 16.
대장동 계곡에서 도끼자루 썩혔다 파비, 김훤주, 달그리메, 실비단안개가 번개소풍을 가기로 한 날입니다. 오전에 비가 내리기에 소풍을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정오가 가까워오니 비가 멎었습니다. 계곡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제가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찰밥을 하고 블로그 이웃의 식성과는 상관.. 2010. 8. 14.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장동 계곡 여름다운 여름날이 계속되며 휴가철입니다. 지난해 대장동 계곡에 대해 아름답지 못한 추억이 있지만, 피서철이면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대장동 계곡은 경남 진해 성흥사 들머리에서 시작하여 성흥사 옆으로 쭉 이어집니다. 가끔은 들꽃을 만나러 갔으며, 굴암산을 찾는 이들이 많았는데 지.. 2010. 7. 24.
보고합니다(모노레일, 대장동 계곡) 그동안 마무리를 못한 포스트가 몇 개 있는데, 중간보고겸 결과입니다. 날짜별로 올리겠습니다. 5월 19일, 함양의 정운식당을 운영하는 부부 시인에 대해 함양문화원에 질문을 하였습니다. 박동열 구경희 시인님 소식 궁금 2009.05.19 안녕하세요? 오늘 함양의 '정운식당'서 버섯전골을 맛있게 먹었는데, .. 2009. 6. 25.
괴물 관계자들과 맞짱뜨기 먼저 읽기- * 그럼 대장동 계곡의 물놀이는 '땡'일까? 2009.02.16 * 대장동 계곡은 괴물이다 2009.06.06 6월 6일에 대장동 계곡을 다녀온 후 포스팅을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미약한 내가 이 일을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가…. 자발적인 시민단체에 알려야 함께 고민이 가능할 것 같아 계곡을 다녀온 다음날, 노.. 2009. 6. 9.
대장동 계곡은 괴물이다 장날이 아닌 날의 마을버스 승객은 보통 서너명이며 때로는 전세버스인양 승객이 나 혼자일 경우와 기사님 혼자일 때도 있습니다. 마천에서 세 사람이 내리고 나와 기사만 남았는데, 내가 마천에 내리지 않을 경우에 대장동 성흥사 뒷산으로 들꽃을 만나러 가는 줄 알기에 대장동의 버스 회차장 윗쪽.. 2009.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