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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모임이 있어 대장동에 갔습니다.
오늘 진해 기온은 30도인데 걸음걸음 푹푹 찌더군요.
고장났던 물레방아도 볼겸 대장동 계곡 들머리 쉼터로 가니 물레방아는 고쳐져 힘차게 돌고 있었으며, 쉼터와 계곡에는 피서인파가 가득했습니다.
지난해와는 달리 입장료는 받지 않았고 대신 야영금지와 주차 안내 방송이 있었습니다.
피서객들은 피서지 가까운곳에 주차를 하다보니 도로변과 성흥사 주차장이 찬 반면 성흥사 아래 주차장은 많이 비었더군요.
시멘트를 발라 마음에 차지않는 대장동 계곡이긴 하지만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은 올바른주차와 쓰레기는 되가져 가거나 지정 장소에 버려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 대장동 계곡 풍경입니다.
▲ 계곡에서 잡았는데 고기 이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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