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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덜꿩나무4

남해 노도에서 만난 봄꽃과 라나스 덜꿩나무의 꽃 4월 30일 꼭 섬이 아니더라도 밖에 나가면 어떤 꽃들이 피었는지 살피게 되는데, 남해 노도에 갔으니 더 심했습니다. 노도항에 내려 조금 걷다보니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었습니다. 흔한 염주괴불주머니와 살갈퀴가 많았으며, 사이사이에 긴 꽃대에 분홍색꽃이 피어 있었기에 더 관심을.. 2020. 5. 14.
5월 도랑가에 핀 향기로운 하얀꽃들 5월 11~17일 11일, 텃밭에서 앞산을 보니 벚꽃이 진 자리에 아카시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이팝나무꽃이 질 무렵, 부처님 오신날 전후로 피는 향기로운 꽃입니다. 멀리 있어도 그 향기가 전해지는 꽃입니다. 14일 텃밭으로 가는 농로 도랑입구입니다. 입구부터 아카시, 찔레꽃, 국수꽃이 피.. 2019. 5. 22.
덜꿩나무꽃 친절도 병이지만 게으름도 병입니다.^^; 쥐오줌풀 동정을 구한지가 언제인데 오늘에서야 야사모를 찾아 확인을 하고 오래전에 담아 둔 덜꿩나무꽃을 올린다. 가막살을 만나면, 노린재를 만나면 포스팅을 해야지 - 그런데 (아 놔~ 또 핑계^^) 이래저래 바빠 오늘에서야(사실은 산에 가기가 싫어 긴급 대.. 2008. 5. 21.
덜꿩나무꽃과 보배산의 동정 가막살이야 덜꿩이야 -- 어젯밤 늦게 새벽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다시 혼돈이 와서 지난해의 덜꿩을 검색하고, 호빵맨님에게 SOS를 보냈다. 제비꽃과 개별꽃 종류만 혼돈스러운게 아니다. 단수로 삼일이나 밀린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어두고 아침 두어술 뜨고 나섰다. 7시 50분 -- 배둔지 옆에 노란꽃이 .. 2007.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