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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덩굴식물14

나팔꽃, 메꽃, 갯메꽃, 고구마꽃 비교하기 잠시 들길을 걸었을 뿐인데, 그 사이 나팔꽃이 시들고 있었다. 그나마 한 늠은 건졌으니 며칠 담아 둔 늠들과 함께 메꽃, 갯메꽃, 고구마꽃과 함께 비교하기다. 둥근잎유홍초도 함께 올려야 하는데, 어디에 숨었는지 찾지를 못하겠으니, 다음에 만나면 보총하고. 나팔꽃, 메꽃, 갯메꽃은 모두 덩굴식물.. 2008. 8. 11.
맛과 멋, 시원함이 어우러지는 담장의 덩굴식물 더운날 길을 걷다보면 작은나무 그늘조차 아쉬울 때가 있다. 그저께는 논두렁을 제법 걸었는데, 논두렁은 밭두렁과는 달리 작은나무조차 없으며 풀도 언제나 밀려있다. 정오를 넘긴 시간이었으니 해바라기도 충분히 지치는 시간이었는데, 무엇을 찾고자, 얻고자 그 짓을 하였는지(하는지) 때로는 한.. 2008. 7. 30.
사위질빵 흔하디 흔한 사위질빵도 이제야 담아 올린다. 돌아 다니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들꽃들이 피고 졌을까 - 덩굴 식물중에서 덩굴이 가장 약한것이 사위질빵인데, 장모님께서 사위를 사랑하기에 짐을 많이 질수 없게끔 이덩굴로 끈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후부터 사위가 메는 멜빵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 2007. 8. 2.
줄딸기꽃 줄딸기는 덩굴딸기라고도 하며 열매는 식용한다. 산딸기 종류도 여럿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이 아마 이 줄딸기 일 것이다. 줄딸기 다년초로 장미목 장미과의 덩굴식물이며, 높이는 2m이며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7개이고 측소엽은 난형이며 정소엽은 능상 도는 삼각상 난형으로 끝이 뽀족.. 200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