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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돋나물4

기린초와 돋(돌)나물꽃 마치 노란별 같다 6월 1일 돋(돌)나물과 기린초꽃이 핀지 좀 되었지만 지금도 피어 있습니다. 꽃만 본다면 어느 게 돋나물이고 기린초인지 모를 정도로 두 식물의 꽃은 흡사합니다. 기린초입니다. 돌나물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2016. 6. 11.
봄 한 접시, 돌나물(돋나물) 샐러드 우리 텃밭과 근처에 많은 들나물은 머위, 두릅, 바디나물, 취나물이며, 이런 봄나물의 쌉싸름한 맛은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봄나물중에 돋나물도 있는데 봄밥상에 자주 올리는 식재료로 돌나물의 경상도 방언입니다. 돋나물은 돌나물과(科)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5센티미터 정.. 2016. 4. 15.
꽃만큼 예쁜 돋나물(돌나물)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이제 제법 굵습니다. 호미질을 할 때 흙이 폴폴날렸기에 비가 좀 내려주면 좋겠다싶었는데 딱 맞게 내리긴 하는데 지금처럼 내린다면 지나칠듯 합니다만, 덕분에 하루 쉬게 되었습니다. 들나물 산나물의 계절입니다. 우리 텃밭 근처에 많은 들나물은 머위, 두.. 2015. 4. 29.
별이 된 돋나물꽃 며칠전에 다녀 온 '임광사'에 갔다. 고요한 산사에 불경 소리만이 울리며 간혹 바람이 손님처럼 스치기도 하였다. 임광사의 뜰과 텃밭의 모습은 따로 올릴것이며, 봄철 우리네 식탁에 새콤달콤하게 올랐던 돋나물이 별로 피어났다. 맑고 노란별 ---- 2007.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