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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등록문화재6

유엔공원 홍매화, 멀리서 볼 때 더 아름다웠다 2월 5일 유엔공원에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들려 왔었지만 설날에야 시간을 내어 다녀 왔습니다. 명지를 거쳐 도시고속도로를 탔는데 연휴인데도 차가 아주 많이 밀렸기에 가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으며, 돌아 올 때는 부산항대교와 남항대교를 타고 감천으로 왔는데.. 2019. 2. 7.
문화재에 앉아 식사를 한다는 것은 / 선학곰탕 5월 6일 진해탑을 내려 온 우리는 좀 이르긴 했지만 근처의 선학곰탕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곰탕보다 더 맛난 음식이 많지만 기왕이면 문화재로 지정된 역사가 있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습니다. 진해는 여유로운 소도시로 아직은 아파트보다 주택이 더 많은 도시입니다... 2017. 5. 13.
진해 군항제 셔틀열차 운행시간표/진해역 진해선의 진해역이 영업중단을 했습니다. 진해선은 일제 강점기인 1926년 11월 개통된 이후 1970년대 중반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이용객이 급증하며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2004년 4월 KTX 개통과 함께 통일호가 폐지될 때도 진해선은 완행열차로 살아 남았으며, 몇 년전까지 새마을호가.. 2015. 4. 1.
소록도의 등록문화재(근대문화유산) 검시실과 감금실 고흥 섬투어3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슬픈섬 소록도小鹿島 2, 소록도의 등록문화재(근대문화유산) 검시실과 감금실 우리는 수탄장이 아닌 테크로드를 따라 중앙공원쪽으로 가야 했는데 테크로드 입구에 우체국과 매점이 있었으며, 매점앞에는 나병 시인인 한하운의 보리피리가 있으며, 수.. 2014. 12. 21.
'고향의 봄' 정말 꽃대궐일까, 김종영 생가를 찾아 지난해 1월, 창원 고향의 봄 도서관에서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과 흉상제막식후 '고향의 봄' 무대가 된 창원 소답동 김종영 생가를 방문했으며, 당시 봄이 아니었기에 따스한 봄날 이곳을 다시 찾으리라 약속했습니다. 그리곤 두 번째 봄 4월 22일, 일기예보와는 달리 하늘이 .. 2012. 4. 26.
진해 숨은 볼거리, 근대문화유산 6점 문화재는 국가가 지정하는 '국가 지정 문화재',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시,도 지정 문화재', 그리고 문화재 자료, 등록 문화재, 비지정 문화재로 나눠집니다. 그 중 '비지정 문화재'는 국가든 지방자치단체든 그 어느 곳으로부터도 지정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보존할 만한 가.. 201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