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12 갤러리 '마당' 8월 풍경 지난 주 김달진문학관이 있는 소사마을에 두 번 다녀왔습니다. 지난 5년을 회상해보면 '나날이 풍경이 달라졌다'라고 할 수 있는 소사는 김달진문학관과 생가 주변으로 김씨박물관, 꽁뜨, 정기영 막사발에 이어 6월에 박배덕화백의 갤러리 마당이 문을 열었으며, 소사에 가면 기념사진을 찍는 이들을 .. 2010. 8. 26. 갤러리 '마당' 문여는 데 비가 오네 지난해 6월, 박배덕 화백의 '평면으로 부터의 탈출'을 허락하에 올렸었습니다. 장영준 할아버지 역시 자연에서 얻는 재료로 입체감이 있는 작품활동을 하시지만, 박배덕 화백님은 더 도드라진 작품이었기에 물에 떠 있는 한 알의 사과를 집어 올리고 싶을 정도였으며, 작은 점이 모인 바위는 물방울을 .. 2010. 6.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