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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름4

[함안]입곡군립공원 저수지, 물 반 마름 반 7월 29일~30일 경남 함안군 팸투어에 참가했습니다. 주최는 함안군이며, 주관은 유한회사 해딴에(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별도법인)였습니다. 29일 오후 어저다 아주 어쩌다가 산인고개를 넘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면 보이는 '입곡군림공원' 입간판이었습니다. 그곳에 딱히 일이 없다보.. 2016. 8. 6.
[창녕]우포늪 생태체험장 전시관에서 한 것과 본 것 7월 17일 7월 17일~18일 창녕군 팸투어에 참가했습니다. 주최는 창녕군이며, 주관은 유한회사 해딴에(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별도법인)였습니다. 우포늪 생태체험장 생태체험장은 89,400m²로 축구장 크기의 12배로 조성목적은, 국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내륙습지이자 .. 2016. 7. 25.
물빛보다 시원한 수생식물(개구리밥에서 벼꽃까지) 여름철에는 들이나 산으로 꽃을 만나러 가기가 수월치가 않다보니 물가를 자주 찾게 된다. 연과 수련 등을 보통 '수생식물'이라고 하는데, 수생식물 보다는 '물풀'이 더 정다운 단어이기에 '물풀'을 다음 사전에서 검색을 해 보았다. 아래의 차례대로 검색이 가능하였다. 물풀 -> 수초 -> 수생식물 -&.. 2008. 8. 19.
서라벌로 떠나는 야한 휴가 - '가시연'을 찾아 장전동 2번 출구에서 낯 익은듯한 한 남자가 다가온다. 악수를 하였다. 낯 익은듯 한? 서울의 막내 삼촌과 분위기와 차림이 비슷하였기에 처음이지만 낯설지가 않았다. 더군다나 블로그에서 며칠간 주거니 받거니 한 이야기들이 있기에. CD 한장을 내밀기에 받아 챙겼다. 이럴줄 알았더라면 망설이다 .. 200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