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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메꽃5

아무 데나 피며 엉기는 나팔꽃과 실새삼은 메꽃과 9월 1 ~ 2일 나팔꽃이 한창입니다. 나팔꽃은 아무 데나 막 핍니다. 그리곤 잠시 피었다가 꽃잎을 꼭 다뭅니다. 아침 7시 30분쯤이면 집을 나섭니다. 우리 집 화단에 핀 나팔꽃입니다. 이 꽃은 아마 며칠 전부터 아니면 더 오래전부터 아침마다 이렇게 피었을 텐데 제가 이제야 눈길을 준겁니다. 집에서 친정으로 가는 길은 공터도 있으며 남의 텃밭도 있습니다. 배수로에 핀 꼬마 나팔꽃입니다. 하얀색이며 우리가 아는 나팔꽃보다 많이 작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꽃입니다. 여기는 텃밭에 고구마를 심었으며 얼마 전에 고구마꽃을 만난 적이 있기에 다시 가보니 고구마꽃이 다 지고 없었습니다. 대신 건축자재에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나팔꽃의 덩굴은 왼쪽 감기를 합니다. 나팔꽃의 잎입니다. 우리 화단의 나팔꽃의 잎과 .. 2020. 9. 11.
고구마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마꽃이 피었습니다.(8월 8일) 고구마는 메꽃과(―科 Convolvulaceae)의 식용식물로 경제성이 높고 관상용으로도 쓰이는 덩굴식물입니다.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나 열대와 따뜻한 온대지방에서도 널리 기르며,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가지속(―屬 Solanum)의 감자 또는 .. 2015. 8. 10.
새깃유홍초와 둥근잎유홍초 혹, 꽃이 고프지 않으셨나요? 오랜만에 꽃을 올립니다. 첫만남이었습니다. 그동안 둥근잎유홍초는 더러더러 만났었는 데요, 새깃유홍초는 너머로 사진으로만 만났지요. 10월 24일 제주도에서 아기를 두고 혼자 이중섭 미술관으로 갔습니다. 언덕위로 이중섭 미술관이 있었고 아래로 이중섭 공원이 있.. 2008. 11. 2.
나팔꽃, 메꽃, 갯메꽃, 고구마꽃 비교하기 잠시 들길을 걸었을 뿐인데, 그 사이 나팔꽃이 시들고 있었다. 그나마 한 늠은 건졌으니 며칠 담아 둔 늠들과 함께 메꽃, 갯메꽃, 고구마꽃과 함께 비교하기다. 둥근잎유홍초도 함께 올려야 하는데, 어디에 숨었는지 찾지를 못하겠으니, 다음에 만나면 보총하고. 나팔꽃, 메꽃, 갯메꽃은 모두 덩굴식물.. 2008. 8. 11.
나팔꽃 재미있는건 메꽃이 나팔꽃과가 아니며, 나팔꽃이 메꽃과라는 것이다. 그럼 메꽃이 나팔꽃 보다 한수 위라는 말인데, 메꽃보다는 나팔꽃이 종류도 많으며, 번식력도 강한데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나팔꽃은 메꽃과(―科 Convolvulaceae)에 속하는 1년생초이며, 줄기는 덩굴성으로 타물체를 감.. 200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