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쉐쿼이아2 최고의 소풍 장소 경남수목원 무궁화호 열차에서 만나는 작은 세상에 이어 수목원역에 도착했습니다. 동화에 나오는 작은 역사를 기대했는데 수목원역은 승강장과 역명판, 화장실만 있었지만 그렇다고 실망할 풍경은 아니었습니다. 수목원역에 내리면 외관이 신식이긴 하지만 정미소가 있으며 양옆으로 간이역상회와 수목원국수.. 2010. 9. 14. 걷고 싶었던 길,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어제의 날씨는 곳에 따라 비, 흐림, 맑음이었습니다. 오전 6시 30분 집을 나설 때 비가 내렸기에 우산과 여벌옷을 준비해야 했으며, 여러 곳을 다니다보니 지역에 따라 윗옷의 색은 달라졌습니다. 담양의 소쇄원, 대나무박물관, 녹죽원, 순창의 고추장 마을을 거쳐 산청을 또 달려 합천에서 마지막일지.. 2008.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