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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며느리배꼽4

비슷한 듯 다른 고마리와 며느리밑씻개 9월 26 ~ 30일 가을이 깊어 가는 요즘 도랑이나 들에서 만나는 꽃중에 아주 청초한 고마리라는 꽃이 피어 있습니다. 하나 둘이 아닌 지천으로 깔려 있다시피 합니다. 고마리는 마디풀과로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합니다. 고마리는 한포기씩 자라는 것이 아니라 무리지어 자라는 풀이며,.. 2019. 10. 7.
가을, 들꽃과 詩 외에 또 무엇이 필요한가요? 어디 가서 놀았기에 물에 빠졌노? 물에 안 갔고 산에 가서 놀았는데. 그란데 옷이 와 다 젖었노? 어, 샤워하고 던져뒀거덩~ 치우까? 어~ 요새 뱀이 독이 올라 #$%#%$@#$@###~%$#@%$#%@$~ 아~ 시끄러~ 계속 시끄럽게 하면 가출한다? 다리가 아프고 피곤하니 자고 내일 가출해야지~ 잔다! * 위의 초록색 글씨는 함께 .. 2008. 10. 11.
'고마리', 청초한 여인의 이름 같지 않나요? 잠시 시간을 내어 개울가로 가 보셔요. 개울이 없다면 습진곳이면 만날 수 있습니다. 고마리입니다. 작고 청초한 꽃입니다. 고마리는 한포기씩 자라는 것이 아니라 무리지어 자라는 풀이며, 잎의 생김새는 시골에서 쓰는 삽을 닮았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꼬마리, 고만잇대, 꼬마니, 극엽료 라고 부르.. 2008. 9. 30.
[번외]비와 장미, 그리고… 비가 내리다 멎는 듯 하여 나가려니 다시 내리기에 우산을 들고 나갔다. (내 속의 나에게 - 오늘은 정말정말 쉬려고 하였는데, 칡꽃을 포스팅하려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나갔음.) 고무신 덕을 톡톡히 봤다. 신발 세탁 않는게 어딘데 - 고무신은 살랑살랑 헹구면 끝이니 - 여름 장미는 시들하다? ▲ 해.. 2008.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