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3 한산만의 해갑도와 거북등대 다시 만나다/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7월 12일 토요일 약간흐림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 5 - 해갑도와 거북등대 / 길 위의 인문학(마산도서관) 하룻길에 이렇게 여러편의 글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산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전쟁의 시작, 한산도대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톱할아버지를 만나고 버스에 올라 제승.. 2014. 7. 25. 소쿠리섬, 낚싯대가 없으면 소주라도 챙겨가자 더위가 가실기미가 없다보니 지금도 계곡과 바다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두달만에 소쿠리섬으로 갑니다. 소쿠리섬은 소쿠리를 엎어놓은 듯 하여 소쿠리섬이라고 하며, 소고도라고도 합니다. 장마같이 고르지 못한 날씨이기에 비옷을 챙겼으며, 도시락을 만들기에 번거로워 명동 선착.. 2010. 8. 24. 소쿠리섬 모래위를 기는 갯메꽃 소쿠리섬에 갔습니다. 무인도라고 하지만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시는데, 같은 시간에 도선으로 섬으로 갔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쌀을 팔았기에 들어 드릴까요 하니, 자전거로 이동을 하겠답니다. 할아버지께서 새끼라고 칭하는 개 4마리가 도선 소리를 듣고 경주하듯이 달려와 할아버지를 맴돌았습니다... 2010.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