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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바람의 언덕4

거제 바람의 언덕에 오페라 하우스가 공고지를 다녀오니 피로가 몰려왔습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점심을 먹고자 예구마을의 밥집에 들렸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 조금 더 가서 먹지하며 도착한 곳은 구조라입니다. 요기부터 해야 겠기에 검색을 하여 간 곳은 구조라 선착장이 보이는 횟집입니다. 안내를 하는 분이 친절하여 우리.. 2011. 5. 12.
巨濟島, 詩人과 함께 가다. 매화와 봄까치꽃이 피었다고 삼천리가 아직 모두 꽃길은 아니며, 설명절 전이니 설을 전후로 몇 차례의 깜짝 추위와 꽃샘추위까지 남아 있으니 서툴게 외투를 벗을 수도 없는 2월이다. 그리움은 참 몹쓸병이다. 스스로 처방하여 치료를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감사하게 시인 이채구 님께서 내 병을.. 2008. 2. 2.
비가 내리면 거제도(巨濟島)는 더 맛있다! 거제도(巨濟島)는 진해만(鎭海灣) 입구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 섬이다. 주위에는 가조도·산달도·칠천도·이수도 등의 유인도와 무인도를 포함한 60여 개의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다. 최고봉은 계룡산(566m)이며, 높은 산이 많고 경사가 대체로 급하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 2007. 8. 9.
비 내리는 날 '바람의 언덕'에 가다! '바람의 언덕', 바람이 얼마나 많으면 바람의 언덕일까? 거제 도장포의 '바람의 언덕'은 바닷바람을 맞아 나무가 자라지 못한 작은 민둥언덕이다. MBC드라마 회전목마, 로망스, 누나의 초반 엔딩신이 촬영되었으며, SBS 이브의 화원, 순수의 시대, 영화 '종려나무 숲'과 촬영지였고, 맑은 날일 경우에 코발.. 2007.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