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22 나도 바람이야? 한림을 벗어나 김해 시내로 접어드니 비가 멎는다. 바람은 여전하고. 김해 시내에서 녹산 내지 구랑을 거쳐 송정까지는 별 꺼리가 없다. 그런데 이 길이 참 좋다. 가끔 스치는 부산 경남 경마공원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피었다가 지고 있다. 벌써 가는거야? 어떻게 계절보다 먼저 왔다가 가지 - 꽃이.. 2007. 8. 13. 니 마음도 담았지! 며칠전에 들에 갔을 때는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였는데 -- ☆.. 더 진하게 느끼고 싶음 확대!! ▲ 해안도로로 가는 길 ▲ 쑥을 캐는 부부의 손 - 아줌마 손가락이 봄이야~ 겨울 가뭄이 심하다. 들이나 산으로 가는 길목마다 산림요원들께서 계시는데 - 일요일에는 이분들도 휴무일이라 통제를 당하지 않.. 2007. 2. 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