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박해수4

아름다웠던 봄날을 그리는 迷兒, 진해 경화역 간이역을 찾아가는 길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요즘 역으로 가면 무궁화호, 새마을호보다 KTX가 많이 운행되는 듯 하였으며, KTX는 대부분이 광역시 이상에 정차를 하고 새마을호도 작은 역은 스치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무궁화호가 모든 간이역에 정차하는 것이 아니며, 가고자 하는 간이역은 기.. 2007. 11. 30.
노랑어리연꽃 얼마전 김해의 연지공원에서 노랑어리연의 봉오리만 만나 아쉬웠었는데, 어제 우연한 장소에서 노랑어리연꽃을 만났다. 짙은노랑색에 오이꽃과 비슷하며, 꽃잎은 요즘 유행하는 - 무슨 스타일인지는 모르겠는데 마감이 제대로 되지않아 실밥이 너덜거리는듯한 그런 모양이라 가위로 고르게 잎을 다.. 2007. 6. 26.
폐쇄역, 창원 성주사역 간이역에서 밀려난 역들이 하나 둘 폐쇄가 된다. 그 중 하나가 진해선의 성주사역인데, 남창원역과 일란성 쌍동이 역이며, 지금은 택배회사가 임대하여 사용중이고, 그 역이 성주사역이었다는건 역사에 '성주사역'이라고 아직은 남아 있기에 가능하며, 진해역으로 향하는 선로 한가닥만 남겨져 있다. .. 2007. 5. 1.
기차 타고 오일장(연기 전의 오일장) 가기 1월의 무궁화호로 '구포역에서 서울역 가기'에 이어 두번째 기차 여행이며, 간이역 검색중 눈길이 멈춘역이 '전의역'이다. 감사하게 2일과 7일에 오일장이 선다기에 출발하는 27일과 잘 맞아 떨어지기에 철도청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하니 부산역에서 바로가는 차편은 없었다. 검색.. 2007.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