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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배려4

도라지 씨앗과 강낭콩(강남콩, 양대) 파종하다 3월 30일 벚꽃이 꽃잎을 열고 있으며 용추계곡을 다녀오면서 구입한 동백이 꽃이 핀 날, 도라지 씨앗과 강낭콩(강남콩, 양대)을 파종했습니다. 도라지는 지난해 밭두렁에 씨앗과 모종을 파종하긴 했지만 늘 고픈 뿌리채소며, 양대는 친구가 종자를 구입했는데 심을 자리가 마땅치 않다며 .. 2018. 4. 13.
배려가 돋보이는 남해 이락사 첨망대 6월 18일 진해탐방13팀 틈새답사 남해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하나인 남해대교를 지나 남해읍을 향해 4Km 달리다보면 오른편에 남해 제 5경인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사적 제232호)'가 있습니다. 이락사앞의 영상관이 휴관일이라 아쉬웠는데요, 2008년 12월에 개관한 이순신 영상관.. 2012. 6. 28.
강양항 해돋이, 내 생애 가장 황홀한 해맞이였다 매일 떠오르는 해지만 새해 첫 날에 떠오르는 해는, 새해를 맞는 우리들에게 무언가를 주문하며 다짐을 받는 해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새해 첫 날 해를 맞으며,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2009년 12월 31일, 이웃 블로그를 방문하니 강양항의 풍경이 있기에 위치와 부산 경남 인근의 해맞이 .. 2010. 1. 3.
콩을 세 알 심는 까닭은 - 어제 - 재봉질을 못하니, 손으로 꼼지락꼼지락 커튼을 만들고 있는데, 올케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행님, 머 하노? 목이 말라 죽것다. 막걸리 받아 빨리 온나 - " "어데고? 머 하는데?" "어, 아버지가 파 뽑아라 카데, 파 다 뽑고 땅 파고 있는데, 목이 말라 죽것다." 들에 물이 있는데, 목이 마르다며 막.. 200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