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매3 김해 와룡매(臥龍梅)와 매화꽃 나들이객들 2월 26일 넘어진김에 쉬어 간다고, 얼라아부지가 어깨가 아파 텃밭일을 할 수 없다보니 정오를 앞두고 김해 건설공고로 가서 와룡매를 만났습니다. 백매는 거의 개화를 했는데 홍매는 지금 꽃봉오리 상태였지만, 백매와 원없이 놀다 왔습니다. 교문부터 200여 m 좌우로 70여그루의 백매, 홍.. 2017. 2. 27. 심화선에게 한움큼 따 주고 싶었다 섣달에 피어 이듬해까지 피니 햇수로 2년을 피어 있으며, 겨울에 피어 봄을 불러 두 계절을 사는 꽃이 매화지만 그렇다고 모두 이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매화의 절정기는 3월 중순으로 매화축제도 3월 중순경에 보통 있으니, 봄꽃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 꽃이 매화입니다. 가차운 곳 .. 2012. 3. 8. 매화피니 깜박 잊었던 이름이 생각난다 까치설날에 집을 나서니 가까운 시루봉을 비롯 창녕, 대구의 비슬산까지 하얗더군요. 눈을 보면 매화가 더 보고싶은 섣달이며 정월달입니다. 매화가 봄으로 펑펑 핀 들에 다녀왔습니다. 매화는 섣달그믐날에도 만나는 꽃으로 햇수로 2년을 피어 있으며, 겨울에 피어 봄을 불러 두 계절을 사는 꽃입니.. 2010.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