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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보름달4

그래도 보름달은 떴습니다 흐리던 날씨는 낮에 잠시 비를 뿌리기에 정월대보름 행사 참여는 포기하고 화분 손질과 이것저것 집안일을 했습니다. 퇴근시 고향 후배들과 함께 오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어제 열기 한 쿨러를 낚았는데, 함께 식사를 하겠다는 이야기이기에 구이, 매운탕을 준비하고 야채와 술은 퇴근길에 준비해 .. 2009. 2. 9.
싱싱하고 따끈한 보름달 겨우 땄습니다. 추석날, 어제 계속 흐려 오늘에야 보름달을 만났습니다. 삼각대를 사용할 줄 몰라 옥상난간에서 담는데 많이 흔들리더군요. 왜 제대로 잡히지 않는거야~ 그래도 따 왔습니다. 못 다 빈 소원 있다면 - ()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달 달 무슨 달 낮과.. 2008. 9. 16.
달집 태우기와 보름달 정월 대보름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이다.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해를 설계하는 달이다. 정월대보름을 한자어로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이란 삼원의 하나이다. 1월 15일인 대보름날에는 점을 친다. 또 율력서에 "정월은 천지인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드받들.. 2008. 2. 21.
추석 보름달 맑은 보름달이 떴습니다. 싸한 밤, 종일 넉넉한 마음이었다면 그 마음 계속 이어 가시구요, 먹먹한 가슴이었다면 이 밤에 훌훌 털어 새날에는 가뿐하면 좋겠습니다. 통하기님들, 이웃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의 보름달입니다. 시골에 뜬 보름달 - 홍윤표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달이 바.. 2007. 9. 25.